사단법인 평화의숲, 철원 330그루 보식



평화의숲은 끝까지 심겠습니다.

작년 철원에 심은 3천그루의 나무가
잘 자랐는지 날이 풀리기도 전에 보러갔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나무 일부가 봄을 맞이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고,
전문가 분들과 대책회의를 열어서
토질을 다시 분석해 330본의 나무를 추가로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나무는 자작나무 330본이며,
조경수업체 전문가님들과 함께 더 꼼꼼하게 점검하며 심었고,
철원군 화지마을 주민분들께서도 도와주셔서
정말 알차게 나무를 심고 왔습니다.


철원의 이 땅이 울창한 숲이 될 때까지,
평화의숲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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