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숲과 평화를 기록하다.

2020 평화의숲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이 성료되었습니다.






10만명이 넘는 분들께서
공모전을 조회해주셨습니다.

5백여점의
아름답고 찬란한 작품들이
경합했습니다.

그리고 무려 5천분이 넘는
대중분들께서 참여하셔서
공모전에 직접 투표해주시고
2020 평화의숲 작품을 하나하나 보시며
의미있는 한 표를 행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전문가분들의 심사,
소중한 대중 분들의 투표가 이루어진 끝에

총 61점의 수상작품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12일
온라인에서 제1회 평화의숲 시상식이
성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봅니다.
2020 평화의숲 공모전을 기획했던 이유는,
바로

코로나로 인해서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어버린
2020년 청년분들의 숲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었습니다.






사실상
'청년기'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활발히 돌아다닐 시기가
아닐지, 라는 생각을 하며

그런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 발 묶인
청년 분들이 과연
숲과 평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공모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2020 평화의숲 공모전은
공모전을 시작하자마자
10만뷰가 넘는 조회를 기록했고

총 500점이 넘는 작품들과
5000여 분이 넘는 대중투표자 분들께서
참여해주시는

큰 행사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12일
2020 평화의숲 공모전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대장정.
그 끝에서 마침내
수상이라는 찬란한 결과를
품에 안으신 분들과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여의치 않아
결국 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아쉬움도 잠시,
저희보다 더 밝게 웃으시며
참석해주시고

평화와 숲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수상자 분들의
그 기운이

평화의숲 공모전 시상식을 내내
감동과 행복의 물결로 가득 차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마
소소히 말씀을 전하고
또 소회를 들으며

2020 평화의숲 공모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화의숲은
2021년에는 더욱
의미있는 움직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